조선일보의 놀라운 '선동술'
조선일보의 놀라운 '선동술' 전쟁 부르는 조선일보의 '머릿속'을 해부한다 10월 9일 북의 핵실험 이후 조선일보가 퍼트리는 논리는 단 한 가지다. 바로 ‘노무현 정부의 대북 퍼주기가 북의 핵실험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유식한 말로 DJ, 노무현 8년 반 동안의 ‘대북포용정책’이 북한의 핵실험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조선일보의 이 초지일관된 논리, “이 정권(노무현 정부)이 지난 3년 반 동안 줄기차게 흔들고 외쳐댄 자주의 깃발과 ‘우리 민족끼리’ 구호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빚고 말았다(10일자 사설)”는 논리, 과연 사실일까. 어디 한 번 따져 보자. △ '북의 핵실험'을 바라보는 조선일보식 사고도 먼저 북이 핵실험을 하기 전까지의 상황. DJ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가 대북포용정책을 펼쳐 온 것은 ..
찌라시후비기
2007. 6. 1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