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국어실력과 BBK 의혹, 그리고 검증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것을 받치겠읍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지난 6월 6일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문장이라고 한다. 뭔가 문제가 보이는가? 사진으로 보면 더욱 분명해진다. 이에 대해 소설가 이외수 씨가 친절히 교정까지 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외수가 화난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올린 바 있다. ▲ 이외수 씨가 홈페이지에 교정해서 올린 사진 여기서 이외수 씨는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무슨 망언인가"라며 "이 분이 과연 대한민국의 언어와 역사를 얼마나 알고 계시기에 저런 망언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라고 '화'를 토해냈다. 또 "그러실 바에는 차라리 미국으로 이민이나 가시라고 말씀..
코후비기(잡설)
2007. 10. 2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