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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유상무 놀이, 씁쓸하구만

코후비기(잡설)

by hangil 2009. 10.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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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상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우리 조직의 가장 엘리트 유상무 상무. 호시탐탐 우리 조직을 감시하던 검찰 쪽 분위기가 요즘 뒤숭숭하다는데 이거 어떻게 된거야?

유상무 : 네, 요즘 검찰 쪽 분위기가 상무인 제가 봐도 '근무중 이상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보스 : 그래?, 유상무 상무가 보기에도 요즘 검찰이 '근무중 이상무'가 아니라 이상이 많다는거구만. 그래 어떤 이상이 있는건가?

유상무 : 네, 요즘 MB의 사돈이라는 효성그룹에 대한 의혹들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효성그룹의 미국법인인 효성아메리카의 유상무가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아 부실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스 : 그래? 유상무 상무가 보기에도 요즘 검찰이 '근무중 이상무'가 아니라 이상이 많은데, MB의 사돈이라는 효성그룹의 의혹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최근에도 효성그룹의 미국법인인 효성아메리카의 유상무가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아, 부실수사라는 거지?

유상무 : 그렇습니다. 유상무는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 부동산 매입 과정에 매번 등장하는 인물인데, 효성 일가의 부동산 구입은 서류상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직접 한 것으로 나오지만, 유상무가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운용하고 집행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효성 일가가 부동산을 매입할 때마다 유상무가 직접 유령법인을 만들고 부동산을 유상무가 만든 법인에 무상으로 양도해 이를 토대로 해외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시켰는데, 유상무가 만든 유령법인들의 주소도 유상무가 일하는 효성아메리카와 일치해 유상무가 효성 일가 부동산 거래의 사실상 책임자임이 짐작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상무가 상무로 있는 효성아메리카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동서인 주모씨 부부가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져 있는 로우전자와 군납품 장비를 거래해, 효성아메리카는 검찰의 비자금 수사 선상에도 올라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보스 : 그......래.......? 유상무 상무가 보기에도 요즘 검찰이 '근무중 이상무'가 아니라 이상이 많은데, MB의 사돈이라는 효성그룹의 의혹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최근에도 효성그룹의 미국법인인 효성아메리카의 유상무가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아, 부실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알고보니 유상무는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 부동산 매입 과정에 매번 등장하는 인물인데, 효성 일가의 부동산 구입은 서류상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직접 한 것으로 나오지만, 유상무가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운용하고 집행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효성 일가가 부동산을 매입할 때마다 유상무가 직접 유령법인을 만들고 부동산을 유상무가 만든 법인에 무상으로 양도해 이를 토대로 해외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시켰는데, 유상무가 만든 유령법인들의 주소도 유상무가 일하는 효성아메리카와 일치해 유상무가 효성 일가 부동산 거래의 사실상 책임자임이 짐작될 뿐 아니라 유상무가 상무로 있는 효성아메리카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동서인 주모씨 부부가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져 있는 로우전자와 군납품 장비를 거래해, 효성아메리카는 검찰의 비자금 수사 선상에도 올라있음에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는거구만.(헉헉~~)

유상무 : 끝이 아닙니다. 유상무는 효성 일가의 집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석래 효성 회장이나 가족이 미국에 올 경우 유상무가 공항까지 마중나가 직접 안내했고, 조석래 효성 회장 아들들의 미국 유학생활 전반도 유상무가 책임져, 효성 일가의 자금 운용이나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유상무가 바로 효성의 해외 부동산 거래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인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히니, 저 유상무 상무도 유상무를 한번도 조사하지 않은 검찰수사가 참으로 수상하고 이상합니다.

보스 : 그.....................래..............................? 유상무 상무가 보기에도 요즘 검찰이 '근무중 이상무'가 아니라 이상이 많은데, MB의 사돈이라는 효성그룹의 의혹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최근에도 효성그룹의 미국법인인 효성아메리카의 유상무가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데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아, 부실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알고보니 유상무는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 부동산 매입 과정에 매번 등장하는 인물인데, 효성 일가의 부동산 구입은 서류상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직접 한 것으로 나오지만, 유상무가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운용하고 집행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효성 일가가 부동산을 매입할 때마다 유상무가 직접 유령법인을 만들고 부동산을 유상무가 만든 법인에 무상으로 양도해 이를 토대로 해외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시켰는데, 유상무가 만든 유령법인들의 주소도 유상무가 일하는 효성아메리카와 일치해 유상무가 효성 일가 부동산 거래의 사실상 책임자임이 짐작될 뿐 아니라 유상무가 상무로 있는 효성아메리카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동서인 주모씨 부부가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져 있는 로우전자와 군납품 장비를 거래해, 효성아메리카는 검찰의 비자금 수사 선상에도 올라있음에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유상무는 효성 일가의 집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석래 효성 회장이나 가족이 미국에 올 경우 유상무가 공항까지 마중나가 직접 안내했고, 조석래 효성 회장 아들들의 미국 유학생활 전반도 유상무가 책임져, 효성 일가의 자금 운용이나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유상무가 바로 효성의 해외 부동산 거래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인물임에도, 검찰이 유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히니, 우리 유상무 상무도 유상무를 한번도 조사하지 않은 검찰수사가 참으로 수상하고 이상하다는 거구만!!!!~~~~~~~~~~~

유상무 :  바로 그렇습니다~~~~잘 하셨습니다.

보스 : 이것 참~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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