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로 LGT 체험을 시작하며
지난 3월 내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태터앤미디어 게시판에 'MAXX 리뷰단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당시 나는 원래 가입하고 있던 통신사 약정이 어서 가길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가장 끌리던 기종은 '구글 넥서스원'이었다. 하지만 약정 기간이 끝나려면 아직 감감... 그러던 차에 접한 LG전자의 MAXX폰은 당연히 스마트폰인 줄 알았다. 스냅드래곤 1G CPU를 내세우고 핑거마우스가 보이고, 거기다 wipi 어쩌고저쩌고...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그냥 MAXX가 '스마트폰이겠거니' 싶어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옮겨보자' 싶어 리뷰단에 신청했다. 며칠 기다리자 해당 업체에서 연락이 왔고,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애초 MAXX 체험단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오즈(..
SNS/IT 후비기
2010. 6. 2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