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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SNS에 낚시대 던진 조선일보, 오늘도 월척!

    2011.12.20 by hangil

  • 조선일보, "사건 뒷이야기 주로 썼던 주진우"라고?

    2011.11.25 by hangil

  • 2억 배상판결 받은 진짜 '괴담', 뭔고하니

    2011.11.10 by hangil

  • 트위터 비판 조선일보 사설에 "병신 종합선물세트" 등장

    2011.11.07 by hangil

  • 한명숙 무죄, 가카 빼닮은 조선일보의 검찰탓

    2011.11.01 by hangil

  • "뿌나, 역사왜곡 해도 너무한다"는 조선일보

    2011.10.28 by hangil

  • 안철수 따라 롤러코스터 탄 조선일보, 그러다 떨어질라

    2011.09.07 by hangil

  • 문재인 견제 시작한 조선일보

    2011.07.07 by hangil

SNS에 낚시대 던진 조선일보, 오늘도 월척!

조선일보 기자들은 좋겠다~참 좋겠다~ 페이스북, 트위터...SNS만 들여다보면 기사가 뚝딱~ 조선일보 기자들, 기자질하기 참 좋은 세상이다. 낚시꾼이 포인트를 찾듯 책상머리에 앉아 찍어놓은 판사, 교사, 좌빨 네티즌들 페이스북, 트위터만 들여다보고 있다가, 하나씩 걸리면 이미지 캡쳐 하나 뜨고, "이런 판사", "저런 교사" 이런저런 제목 달아 기사를 쓰면 되니, 요즘 조선일보 기자들은 참 기자질 쉽게 한다. 아, 아니다. 나름 그들에게도 월척을 낚는 낚시꾼들과 같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터. 한번씩 F5(새로고침) 눌러주고, 마우스 스크롤도 위아래로 가끔 움직여주면서, 그야말로 낚시꾼이 미끼를 던지고 월척이 걸려들기만 기다리며 찌의 움직임과 낚싯대의 미묘한 움직임에 온 몸의 감각을 집중시키듯 페이스북과 ..

찌라시후비기 2011. 12. 20. 11:57

조선일보, "사건 뒷이야기 주로 썼던 주진우"라고?

오늘 조선일보가 나꼼수에 대한 기사를 썼다. 제목은 . 제목부터가 웃긴다. "직접 정치에 뛰어들었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보통 언론에서 누군가를 두고 '직접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표현할 때는 말 그대로 정치인이 되었다는 말과 거의 같다. 조선일보 기사 제목대로라면 대단한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정봉주야 원래 정치인이니 새삼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김어준과 주진우, 김용민이 정치에 뛰었다는 말일까?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김이 팍 샌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지난 23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반대 집회에 나꼼수 팀이 등장했더니 집회참여자가 전날보다 배 이상 늘었을 정도로 나꼼수의 대중 동원력이 확인됐다며 이날 집회의 주인공은 나꼼수라는 거다. 그걸..

찌라시후비기 2011. 11. 25. 17:19

2억 배상판결 받은 진짜 '괴담', 뭔고하니

요즘 한미FTA 국회 상정을 두고 여야간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FTA에 반대하는 주장들에 대해 보수신문과 한나라당, 검찰, 청와대 등에서는 괴담타령에 여념이 없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때부터 지금의 한미FTA에 이르기까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주장들을 허위주장이라며 '괴담'으로 치부해 "대한민국이 괴담에 휩싸였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괴담'의 진원지로 SNS를 지목하며 SNS에 대한 통제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대단히 의미심장한 판결을 내렸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허위주장으로 명예를 훼손한 사람에게 2억원이라는 큰 금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 위스콘신대 환경공학과에 박재광 ..

뉴스후비기 2011. 11. 10. 20:59

트위터 비판 조선일보 사설에 "병신 종합선물세트" 등장

"뇌는 장식품", "MB빨대", "국민을 호구로 만든 사람", "병신 종합선물세트", "아가리", "쓰레기".... 차마 글로 옮기기에 민망한 이 표현들은 바로 11월 7일 조선일보 사설에 등장한 것들이다. 조선일보의 사설 제목은 . 제목에서 보듯 조선일보는 트위터에 올라오는 무분별한 막말을 문제삼고 있다. "인터넷·트위터 여론이 자기편이 아닌 상대방에겐 서로 인격훼손의 저질 공격을 퍼붓는 식이라면 인터넷·트위터는 소통(疏通)의 도구가 아니라 저주의 무기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급격하게 자신들의 여론 장악력을 위협하고 있는 SNS를 흠집내고, 그 영향력을 축소시키려는 조중동의 공격이 시작된지는 이미 오래다. 그래서 SNS를 공격하는 조중동의 의도는 너무나 뻔하지만, 그렇더라도 SNS의 부정적인 면을 지..

찌라시후비기 2011. 11. 7. 11:57

한명숙 무죄, 가카 빼닮은 조선일보의 검찰탓

한명숙 전 총리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다음날(11월1일), 조선일보가 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썼다. 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썼다. 둘 다 말이 된다. 그 자체로 적절한 지적이다. 하지만 이런 제목의 사설과 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리는 순간, 정당한 지적은 한순간에 코미디로 전락하고 만다. 한명숙 무죄와 관련해 검찰을 질타하는 조선일보의 이런 기사와 사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전지적 가카시점' 또는 '유체이탈화법'의 대표적 사례 가운데 하나로, 가카와 같은 반열 위에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감히 불충을 무릅쓰고 주장해본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조선일보의 사설 제목 에서 '검찰'을 '조선일보'로 바꿔도 전혀 무리가 없다. "'5만달러 재판' 이어 검찰 또 굴욕"에서 '검찰'을 '조선일보'로 바꿔도 마찬..

카테고리 없음 2011. 11. 1. 17:37

"뿌나, 역사왜곡 해도 너무한다"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이한우(기획취재본부장을 맡고 있는)가 오늘(10월 28일) 칼럼으로 는 제목의 글을 썼다. (이한우가 궁금하다면? : http://www.mediawho.net/196) 이한우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를 끈다고 해서 몇 편을 보다가 접었다"며 그 이유를 '뿌리깊은 나무'(뿌나)의 역사왜곡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한우는 "역사 '드라마'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왜곡하고 허구를 지어낸다면 그것은 이미 '역사' 드라마가 아니다"며 "'공주의 남자'도 '역사' 드라마의 범주에 넣기 곤란하고, 지금 방영되는 '뿌리깊은 나무'는 그 왜곡 정도가 훨씬 심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어쩌면 역사드라마는 현재 우리가 역사를 읽어내는 수준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며 "차라리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추리극이..

드라마후비기 2011. 10. 28. 17:24

안철수 따라 롤러코스터 탄 조선일보, 그러다 떨어질라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후, 9월 6일 전격적으로 박원순 변호사를 위해 불출마 선언을 하기까지,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이 한국사회를 쓰나미처럼 휩쓴 지난 5일 동안, 한국언론들의 안철수 관련 보도도 극심하게 출렁거렸다. 그중에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인 곳은 뭐니뭐니해도 조선일보다. 조선일보의 안철수 보도는 가히 '롤러코스터'를 탄 듯 좌충우돌, 왔다갔다, 멀미라도 일으킬듯 요동쳤다. 안철수 교수가 처음 출마의지를 밝힌 직후 조선일보의 보도는 신중했다. 그러다 그의 지지율이 50%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오자, 안철수를 어떻게든 야권(및 진보진영)과 떨어뜨려 놓으려 안간힘을 썼고, 반대로 어떻게든 한나라당과 가깝게 붙이려고 애썼다. 그리고 그가 이른바 '반한나라, 비민주'라는 정치적 성향..

찌라시후비기 2011. 9. 7. 19:01

문재인 견제 시작한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오늘(7/7) 조선일보 주용중 정치부 정당팀장은 칼럼 '동서남북'에 이란 글을 썼다. 주팀장은 "야권에서'문재인 대망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며 "친노세력이 지난 5월 노 전 대통령 2주기를 맞아 문씨를 유시민의 대안으로 띄우기 시작하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꺾어줄 필승카드를 찾고 있는 야권 성향 표들이 문씨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전혀 엉뚱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팀장의 이런 분석은 지나치게 정치공학에 매몰된 계산법이다(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차기 대선 후보를 '박근혜 전 대표'로 못박고 있는 것은 지금 조선일보가 대선구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은연중에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

찌라시후비기 2011. 7.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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