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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나, 역사왜곡 해도 너무한다"는 조선일보

    2011.10.28 by hangil

  • 꼼수부린 선관위, RT를 몰랐구나

    2011.10.27 by hangil

  • "대학생들 천치" 동아 김순덕, 사진보고 납득한 이유

    2011.10.24 by hangil

  • 나경원-신정아 관계맺은 사교모임 포야

    2011.10.19 by hangil

  • 중앙일보의 나경원·박원순 사진 비교해보니

    2011.10.14 by hangil

  • 신지호의 음주를 탓하지 마라!

    2011.10.07 by hangil

  • 박원순 저격수 놀이에 신난 강용석, 국감은 안하니?

    2011.10.04 by hangil

  • 무한도전 중징계 간접광고 때문? 내막 알면 기가 차

    2011.09.30 by hangil

"뿌나, 역사왜곡 해도 너무한다"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이한우(기획취재본부장을 맡고 있는)가 오늘(10월 28일) 칼럼으로 는 제목의 글을 썼다. (이한우가 궁금하다면? : http://www.mediawho.net/196) 이한우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를 끈다고 해서 몇 편을 보다가 접었다"며 그 이유를 '뿌리깊은 나무'(뿌나)의 역사왜곡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한우는 "역사 '드라마'라고 해서 마구잡이로 왜곡하고 허구를 지어낸다면 그것은 이미 '역사' 드라마가 아니다"며 "'공주의 남자'도 '역사' 드라마의 범주에 넣기 곤란하고, 지금 방영되는 '뿌리깊은 나무'는 그 왜곡 정도가 훨씬 심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어쩌면 역사드라마는 현재 우리가 역사를 읽어내는 수준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며 "차라리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추리극이..

드라마후비기 2011. 10. 28. 17:24

꼼수부린 선관위, RT를 몰랐구나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당선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단체/기관'을 꼽자면 선관위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선관위의 투표인증샷 지침과 투표참여 독려 지침은 젊은층의 투표율을 낮춰 박원순 후보에게 불리하게 하려는 꼼수나 다름없었고, 이는 그렇지 않아도 열받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기름을 끼얹져 분노의 폭풍 트윗질과 투표소로 향하는 발길에 채찍질을 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10월 26일 반드시 투표하자"는 멘션으로 떠들썩한 트위터 타임라인은 선관위의 꼼수 덕분에 이야깃거리가 더욱 풍부해졌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분노로, 재치로, 때론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선관위의 꼼수를 무력화시켰다. 애초부터 유명한 사람과 유명하지 않은 사람을 갈라 '투표참여 독려' 자체를 규제하고, 선관위가 마땅..

코후비기(잡설) 2011. 10. 27. 12:04

"대학생들 천치" 동아 김순덕, 사진보고 납득한 이유

오늘(10월24일) 동아일보에 게재된 칼럼을 쓴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 그리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시위를 비하하고, 그와 연결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에 대해서도 "전문 시위꾼" 운운하며 비하했다. 특히 "방만한 공공분야와 노조이기주의가 자신들의 일자리를 앗아가는 데는 눈 감은 채 '반기업'만 외치는 천치(idiot의 어원도 '민간인'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나왔다)들은 우리나라에도 많다"며 재벌과 대기업의 부정부패, 비리,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기업'만 외치는 천치"라고 비아냥거렸고, 그중에서도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천치 대학생'들이라며 "미래 자신들의 연금을 당겨쓰는 건 줄도 모르고 트위터나 날리면서 청춘을 보내고 있다"고 비하했다. 이 정도 되면 도저히 신문 ..

찌라시후비기 2011. 10. 24. 20:45

나경원-신정아 관계맺은 사교모임 포야

'나는 꼼수다' 23회에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신정아씨와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살짝 거론됐다. 그래, 그러고보니 예전에 나경원 후보가 신정아씨와 '친밀한 관계'였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러니깐...그게 언제더라... 때는 바야흐로 2007년 9월. 신정아씨의 학력 위조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와의 세기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온 나라가 마치 '신정아 신드롬'에라도 빠진 듯 호들갑 난리 부르스를 칠 때였다. 당시 신정아씨는 변양균 실장과의 관계를 부인하며 자신이 승승장구했던 배경을 변양균 실장으로 지목하던 언론 보도에 대해 "그 정도가 배경이라면 수도 없이 많다"고 큰소리치기도 했는데, 신씨가 말한 '수도 없이 많은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코후비기(잡설) 2011. 10. 19. 10:10

중앙일보의 나경원·박원순 사진 비교해보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근래 들어 유례를 찾기 힘든 편파보도가 이뤄지고 있다. 선거 시기 마다 조중동 등 거대족벌신문을 비롯한 언론에서 왜곡편파보도를 했지만,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이뤄지는 편파보도는 비교가 힘들 정도다. 조중동은 물론, 대부분의 신문과 KBS와 MBC 공영방송까지 일치단결 합심해 박원순 후보에게 불리한 보도를 노골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마치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밖에 없는 것처럼 '후보검증'은 오로지 박원순에 대한 한나라당의 인해전술식 네거티브 공세만 언론에서 다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이명박 정권에서 한자리 차지한 사람들에게 쏟아졌던 의혹(뿐 아니라 사실로 밝혀진 것까지)에 견줘서는 도저히 깜이 안되는 박원순 관련 의혹들이 하루하루 조금씩 윤색되어가며 연일 지면을 도..

찌라시후비기 2011. 10. 14. 14:10

신지호의 음주를 탓하지 마라!

어제 백토에 나온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방송을 앞두고 폭탄주를 8~10잔쯤 마시고 나와 이른바 '음주방송'을 했다고 하여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 신지호의 음주를 탓하지 마라! 신지호가 술을 마셔서 이상한 헛소리를 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신지호는 술을 마시든 마시지 않든 원래 그런 사람이다! 어제 내가 본 신지호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여기서 '정상적'이란 평상시 보이는 신지호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는 거다. 즉 신지호의 관점에서 보자면 음주를 했다고 하여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보인 게 전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호가 술을 마시고 토론을 했기 때문에 마치 사고가 흐리멍텅해졌다거나, 횡설수설했다거나, 혀가 풀렸다거나, 눈이 반쯤 잠겼다고 하는데, 평상시에 비해 혀가 약간 풀리고, ..

코후비기(잡설) 2011. 10. 7. 16:05

박원순 저격수 놀이에 신난 강용석, 국감은 안하니?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으로 법원에게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동료 국회의원들 덕에 의원뱃지를 아직도 달고 있는 강용석이 요즘 신났다. 자신이 한때 몸담았다고, 그래서 사정을 좀 안답시고, 연일 참여연대와 박원순 변호사를 흠집내고 있다. 성희롱 재판 이야기와 국회의원 제명건 외에는 언론에도 사람들의 입에도 오르내릴 일이 없었던 강용석이 1년여 만에 물 만난 고기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9월 27일 '박원순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있던 기업들로부터 아름다운 재단이 8억7천만원을 기부받았다'는 보도자료를 낸 이후, 론스타에서도 7억6천만원을 기부받았고, 대기업 10곳으로부터 10년간 148억원을 기부받았다며, 박원순 변호사와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의 아주 큰 비리를 터트리는 것처럼 연일 보도자료를 내..

코후비기(잡설) 2011. 10. 4. 21:42

무한도전 중징계 간접광고 때문? 내막 알면 기가 차

방통심의위원회가 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이 자막으로 신조어 등 저속한 표현을 썼다는 이유, 아무리 오락프로그램이라지만 품위유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폭력적인 장면들이 자주 등장했다는 이유, 그리고 이런 것들이 청소년들이 볼 시간에 방송되었다는 이유와 함께 광고에 대한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를 들었다. '경고'는 방통심의위의 제재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한다. 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에서 감점이 되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제 방통심의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별로 놀라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만 하더라도 '저속하다'니, '품위가 없다'니 따위를 들먹이는 걸 들으며 '방통심의위도 가카를 닮아 참 일관성이 있다' 싶었고, 식상할 따름이었다.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라도 어느 정도 품위..

쇼오락후비기 2011. 9. 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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