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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MBC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

    2011.08.04 by hangil

  • 갤럭시탭10.1 디자인 내세우는 삼성, 득될까?

    2011.08.02 by hangil

  • 조전혁+동아일보=6억원 전교조에 배상!

    2011.07.26 by hangil

  • '한국=독재국가' 인증한 CNN의 희망버스 보도

    2011.07.12 by hangil

  • 압수수색이 "언론기관 KBS에 대한 모독"이란다

    2011.07.08 by hangil

  • 문재인 견제 시작한 조선일보

    2011.07.07 by hangil

  • 수신료 도청논란, 말장난으로 몰고 가는 KBS

    2011.06.30 by hangil

  • KBS, 수신료 날치기 불발에 뉴스에서 화풀이

    2011.06.28 by hangil

요즘 MBC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

요즘 MBC에서는 이런 일들이 흔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취재하겠다는 PD에게 담당 부장이 '불가'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유는? '청문회 이후에나 해야지 전에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 PD수첩은 이제 4대강 사업도 다룰 수 없다고 한다. 왜? '4대강 사업은 그동안 너무 많이 다뤘다.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다룰 수 없다'는 것이 간부들의 입장이기때문이라고 한다. @@ 미군 고엽제 문제도 취재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꼭 하려면 시청률이 7% 이상 나와야 하고 그보다 낮으면 담당 PD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서 '불이익'이란? "피디수첩 팀이 소속돼 있는 시사교양국을 떠나 비제작부서로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쉽다"고 한다. ..

코후비기(잡설) 2011. 8. 4. 11:30

갤럭시탭10.1 디자인 내세우는 삼성, 득될까?

어떤 잡지를 보다 어느 광고 지면에 눈길이 머물게 됐다. 지면의 한가운데에 길고 가는 금속성 물체가 놓여져 있고 그 나머지는 약간의 텍스트 외엔 모두 여백으로 비워져 있는 광고. 언뜻 보면 '저게 뭘까?' 싶을 수도 있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물건. 그건 바로 삼성의 '갤럭시탭 10.1'이었다. 하지만 그 광고는 갤탭 10.1의 광고가 아니었다. 한눈에 갤탭 10.1임을 알아보고 그 광고일거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광고는 '삼성전자'의 기업 이미지 홍보 광고였다. 광고지면의 맨 위에는 '삼성전자, 디자인에서 미래를 찾다 1. 디자인 경쟁력'이란 텍스트가 있었고, 갤탭의 왼쪽엔 가장 큰 글씨로 "Design is everything"이란 카피가, 그리고 오른쪽 하단엔 아래의 내용을 담은 제법 긴..

SNS/IT 후비기 2011. 8. 2. 21:22

조전혁+동아일보=6억원 전교조에 배상!

오늘(7월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 전교조와 소속 교사 3천400여명이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과 동아일보(동아닷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조 의원은 교사 1인당 10만원씩, 동아닷컴은 교사 1인당 8만원씩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조전혁 의원은 전교조 조합원들에게 3억4천만원의 배상금을, 그리고 동아일보는 2억7천2백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애초 전교조가 조전혁 의원과 동아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금액이 1인당 10만원이니, 법원 판결은 거의 완벽하게 전교조 조합원의 손을 들어줬다. 언론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정도면 '원고 대부분 승소 판결'이라 해야 한다. 물론 당장 조 의원과 동아일보가 전교조 교사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는 ..

뉴스후비기 2011. 7. 26. 18:48

'한국=독재국가' 인증한 CNN의 희망버스 보도

7월 11일 미국 CNN방송이 ()이라는 제목의 한국발 기사를 내보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파업과 '85호 슈퍼크레인'에서 농성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경찰의 충돌을 다룬 기사다. 길지 않고 단순한 스트레이트 기사지만 대다수 한국 언론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CNN은 기사로 전했다. CNN은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가스를 섞은 물대포(water cannons)를 발사했다"며 "주최측은 시위대에 어린이와 노인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같은 내용은 한국 언론 가운데 한겨레와 경향신문 그리고 오마이뉴스, 민중의소리, 프레시안 등 일부 인터넷매체 외에는 찾아보기 힘든 내용이다. Pol..

SNS/IT 후비기 2011. 7. 12. 18:17

압수수색이 "언론기관 KBS에 대한 모독"이란다

경찰이 불법도청 의혹을 받고 있는 KBS 기자의 집을 압수수색하자 KBS가 보도본부 차원에서 '입장'을 내놨다. KBS 보도본부는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필요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있을 수 없는 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유감"이라... 유감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강력해지는지는 모르겠다. KBS 보도본부는 여기에 더해 "근거 없는 주장으로 회사와 기자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긴급'이라는 태그까지 달고 올라온 KBS 보도본부의 이번 입장은 "강력한 유감" 등 표현의 수위는 자못 비장함까지 띠고 있지만 정작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KBS 보도본부' 쯤에서나 나온 입..

코후비기(잡설) 2011. 7. 8. 17:37

문재인 견제 시작한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오늘(7/7) 조선일보 주용중 정치부 정당팀장은 칼럼 '동서남북'에 이란 글을 썼다. 주팀장은 "야권에서'문재인 대망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며 "친노세력이 지난 5월 노 전 대통령 2주기를 맞아 문씨를 유시민의 대안으로 띄우기 시작하면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꺾어줄 필승카드를 찾고 있는 야권 성향 표들이 문씨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전혀 엉뚱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팀장의 이런 분석은 지나치게 정치공학에 매몰된 계산법이다(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차기 대선 후보를 '박근혜 전 대표'로 못박고 있는 것은 지금 조선일보가 대선구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은연중에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

찌라시후비기 2011. 7. 7. 12:03

수신료 도청논란, 말장난으로 몰고 가는 KBS

민주당의 수신료 인상 관련 비공개 최고위원회 도청 논란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언론을 통해 민주당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이를 도청한 '수신료 문제의 이해당사자'는 KBS 측 인물로 좁혀지는 것 같다. 아직 뚜렷한 증거는 나오지 않은 것 같지만, 정황증거나 목격담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양이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처음에는 '아는 바 없어 할 얘기도 없다'는 식으로 이도저도 아닌 대응으로 어물쩍 넘어가려 했던 KBS도 바짝 긴장 모드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급기야 KBS는 6월 30일 '정치권 논란에 대한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배포해 반박에 나섰다. KBS는 "KBS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증폭되고 이로 인해 회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는 ..

뉴스후비기 2011. 6. 30. 18:59

KBS, 수신료 날치기 불발에 뉴스에서 화풀이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수신료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문방위 회의장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KBS 9시뉴스는 이에 대한 뉴스를 2건 연속으로 보도했다. 최근 KBS가 보이는 행태가 대부분 그렇듯이 이 보도 또한 수신료를 왜 올리면 안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이것은 '공영방송의 뉴스'가 아니라 민주당의 점거농성으로 수신료가 날치기 처리되지 않는 것에 대한 '사내방송'의 말하자면 화풀이송 정도였다. 2건의 보도 내내 민주당을 비난하는 성명 수준의 코멘트가 지겨울 정도로 반복됐고, -"민주당이 오늘 상임위에서 TV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회의 자체를 힘으로 막았습니다." -"표결 처리 합의는 애초부터 빈말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단 하루 만에 보란듯이 이런..

뉴스후비기 2011. 6.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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