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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 여론조사, '동아일보의 저주' 이번에도?

    2011.09.27 by hangil

  • 삼성이 애플에 소송 걸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

    2011.09.22 by hangil

  • 안철수 따라 롤러코스터 탄 조선일보, 그러다 떨어질라

    2011.09.07 by hangil

  • 한국일보 때문에 김샌 가카와 여사님의 '깜짝' 키스

    2011.09.05 by hangil

  • <코미디 빅리그>, 1억 건 독한 개그 우려된다

    2011.09.02 by hangil

  • 홍준표, 대학생에 예의 가르친 토론의 달인!

    2011.08.30 by hangil

  • '삼성-애플 특허전쟁'에 등장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11.08.24 by hangil

  • 리비아 민중에게 밀려난 오세훈

    2011.08.23 by hangil

박-나 여론조사, '동아일보의 저주' 이번에도?

오늘 동아일보가 1면에 이라는 제목으로 여론조사 기사를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안철수 바람'을 타고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범야권의 박원순 변호사를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나경원 최고위원이 바짝 추격해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 최고위원(44.0%)은 박 변호사(45.6%)를 오차범위 내인 1.6%포인트 차로 따라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 지지율에선 나 최고위원(34.1%)이 오히려 박 변호사(32.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동아일보가 25, 26일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직접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일보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라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1면..

찌라시후비기 2011. 9. 27. 17:42

삼성이 애플에 소송 걸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

삼성이 애플 아이폰5 출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없지만, 소송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 사실상 삼성 사보인 중앙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삼성측은 "새로 출시될 아이폰5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며 "한다면 국내와 해외 법원 중 어디에서 진행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만약 실제로 삼성이 애플에 소송을 건다면, 그리고 특히 국내에서 아이폰5의 출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다면,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그리고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애플이 아니다. 바로 아이폰5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국내 소비자들이다. 최근 한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09년말 아이폰3GS를 처음 사용한 사람들의 약정..

SNS/IT 후비기 2011. 9. 22. 19:35

안철수 따라 롤러코스터 탄 조선일보, 그러다 떨어질라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후, 9월 6일 전격적으로 박원순 변호사를 위해 불출마 선언을 하기까지,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이 한국사회를 쓰나미처럼 휩쓴 지난 5일 동안, 한국언론들의 안철수 관련 보도도 극심하게 출렁거렸다. 그중에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인 곳은 뭐니뭐니해도 조선일보다. 조선일보의 안철수 보도는 가히 '롤러코스터'를 탄 듯 좌충우돌, 왔다갔다, 멀미라도 일으킬듯 요동쳤다. 안철수 교수가 처음 출마의지를 밝힌 직후 조선일보의 보도는 신중했다. 그러다 그의 지지율이 50%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오자, 안철수를 어떻게든 야권(및 진보진영)과 떨어뜨려 놓으려 안간힘을 썼고, 반대로 어떻게든 한나라당과 가깝게 붙이려고 애썼다. 그리고 그가 이른바 '반한나라, 비민주'라는 정치적 성향..

찌라시후비기 2011. 9. 7. 19:01

한국일보 때문에 김샌 가카와 여사님의 '깜짝' 키스

9월 3일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잠실 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를 손주들과 함께 관람했다. 특히 이명박-김윤옥 부부는 4회가 끝난 뒤 이른바 '키스타임'에 서로 입을 맞추는 키스까지 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가카 부부의 키스 직후 인터넷에는 엄청난 양의 기사가 사진과 함께 올라왔고, 주말이 지나 월요일인 9월 5일에는 거의 모든 신문에 가카 부부의 키스 모습이 담긴 사진 기사가 게재됐다. 과연 휴일 대통령 부부가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람하고, 키스 타임 이벤트까지 참여한 이 소식을 언론들은 어떻게 다루어야 했을까? 그보다 앞서 가카 부부의 야구 관람과 키스에 대해 관전평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그 모습을 보며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알흠답지' 못한 모습이라 생각하지만, ..

뉴스후비기 2011. 9. 5. 16:09

<코미디 빅리그>, 1억 건 독한 개그 우려된다

케이블채널 tvN이 9월 17일 첫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개그프로그램 를 방송할 예정이다.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얼마전 '출정식'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몇 가지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먼저, 출연자들이 몇명씩 팀을 꾸려 이른바 '리그제'로 경연을 펼친다는 점인데, 방청객들로부터 매번 경연을 점수로 평가받아 10번의 경연을 마친 뒤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1등에겐 1억원의 상금을 준다(2등은 5천만원, 3등은 2천만원이다)는 것이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방청객들로 평가를 받고 등수를 매긴다는 점에서 개그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또 주목을 받는 것은 과거 와 , 등 지상파 방송3사의 개그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내노라하는 개그맨(과 개그우먼)들이..

쇼오락후비기 2011. 9. 2. 07:50

홍준표, 대학생에 예의 가르친 토론의 달인!

8월 29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몇개 대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40여명과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 제목은 '홍도야 울지 마라'. 한나라당은 이 토론회를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했다. 토론회 제목이 왜 '홍도야 울지 마라'인지는 모르겠다. 별명이 '홍반장'으로 불리는 홍준표 대표의 애창곡이 '홍도야 울지 마라'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홍'준표 대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제목이 아닐까 싶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외면받는 집권 여당의 대표가 대학생들과 토론회를 가진다는 것 자체는 좋은 현상이다.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젊은 세대가 한나라당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젊은 세대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듣고, 당장을 아닐지라도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고 향후 변화의 계기로 ..

SNS/IT 후비기 2011. 8. 30. 14:47

'삼성-애플 특허전쟁'에 등장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야말로 '깜놀'할만한 '뉴스'(라기보다는 '토픽'에 가까운)가 등장했다. 애플과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이, 자신들의 갤럭시탭 10.1을 두고 '아이패드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애플에 반박하기 위해, '애플이 특허 낸 아이패드의 디자인은 1968년 나온 영화 에 나오는 태블릿PC의 디자인'이라며 '애플의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는 무효'라고 주장했다는 '뉴스'다. 이 같은 내용은 소프트웨어와 모바일기기의 특허 관련 뉴스를 다루는 전문블로그 'FOSS PATENTS'(http://fosspatents.blogspot.com/2011/08/samsung-cites-stanley-kubricks-2001.html)에 소개돼 알려졌다. 'FOSS PATENTS'에 따르면 삼성은 이 같은 주장을 하기 위해 미국 ..

SNS/IT 후비기 2011. 8. 24. 21:37

리비아 민중에게 밀려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의 운명을 가를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D-1, 즉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 정도에도 적어도 조중동 1면에서는 주민투표 관련 이슈가 깔려줘야 했다. 그것이 오세훈에 편향된 내용이든, 아니면 주민투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든, 일단은 서울시민은 물론 전국민적 관심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묶어뒀어야 했다. 그 관심이 투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계산하기 힘들지만 관심이 없는 것보다는 관심이 높은 것이, 그것도 뜨거울 정도로 높은 것이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됐지, 손해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바로 지난 일요일 오전 오세훈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며 서울시민 앞에 무릎을 꿇고, 그 모습이 조중동과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이 그런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지만 오세훈의 운명은, 그..

코후비기(잡설) 2011. 8.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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