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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 없는 나쁜 방송 '이경규 몰래카메라'

    2007.07.09 by hangil

  • '무한도전'의 진화, MBC에게 약이 될까 독이 될까

    2007.06.23 by hangil

  • 인터넷 시대가 창조한 '거침없이 하이킥' 열풍

    2007.06.23 by hangil

  • 엄홍길 편 '무릎팍도사', 색다른 '인터뷰 프로그램' 가능성을 열다

    2007.06.21 by hangil

  • "진실의 상징적 코드된 듯 부담스럽지만 피하진 않겠다" -한학수pd 인터뷰

    2007.06.19 by hangil

  • 김병욱 PD, 시청자 가슴에 '거침없이 하이킥' 날릴까?

    2007.06.19 by hangil

  • '주몽' 인기 편승한 MBC의 '우려먹기'

    2007.06.19 by hangil

  • '나이 서른의 대학가요제'...아쉬움

    2007.06.19 by hangil

개념 없는 나쁜 방송 '이경규 몰래카메라'

6월 항쟁이 있은 지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방송에서도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 중 6월 9일 방송된 KBS ‘각하, 만수무강하십시오!’ 편은 여러 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은 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이 쫓기듯 권좌에서 물러난 뒤 보안사로부터 KBS에 이관된 영상자료를 통해 방송들이 자신들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철저하게 군사독재세력의 하수인 노릇을 자처했던 적나라한 실상을 담았다. “나중에 전두환 대통령 기념관 만들 때까지 보관을 해 달라”며 KBS에 맡겨졌다는 이 영상자료에는 12.12 쿠데타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 후 MBC가 인기 연예인을 동원해 쿠데타 세력 위문공연을 펼쳐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모습, 5월 광주를 총칼로..

쇼오락후비기 2007. 7. 9. 13:48

'무한도전'의 진화, MBC에게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최근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가장 잘나가는 곳은 단연 MBC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프로그램의 십 중 팔구는 MBC 프로그램이다. , , , , 여기에 토크쇼 ‘무릎팍 도사’에 이르기까지 시청률과 사람들의 호응으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드라마, 연예오락 장르에서 MBC가 초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경우 과 , 등이 3월초 연이어 막을 내렸지만 전망은 결코 어둡지 않다. , , 등 줄줄이 새롭게 편성된 MBC의 드라마들은 하나같이 한가닥할 것 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물론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KBS와 SBS의 드라마 역시 , 등 만만치 않아 MBC가 그 동안의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지 장담할 수만은 없다. 드라마를 벗어나면 어떤가. KBS1TV의 일일연속극 이 전통적인..

쇼오락후비기 2007. 6. 23. 14:50

인터넷 시대가 창조한 '거침없이 하이킥' 열풍

‘거침없이 하이킥’열풍! 왜? “의 인기가 실로 거침없이 치솟고 있다”고 누군가 이야기한다면 이는 이미 식상한 수식이 될 정도로 MBC 일일시트콤 (이하 , 연출 김병욱, 극본 송재정)이 대단한 화제를 몰고 있다. ‘야동순재’, ‘주몽해미’, ‘꽈당민정’, ‘괴물준하’ 등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별명과 그 유래에 대해 모르고서는 주변사람들과 대화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 지나간 방송 내용을 두고 한 바탕 박장대소를 터트리는 모습 또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인터넷 공간에는 과 출연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낱낱이 기사화되어 하루에도 수십 건이 등장하고 있고, 의 재미를 공유하는 글과 동영상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바야흐로 2007년 초입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트렌드는 으로 ..

드라마후비기 2007. 6. 23. 14:47

엄홍길 편 '무릎팍도사', 색다른 '인터뷰 프로그램' 가능성을 열다

나는 요즘 '무릎팍도사'를 일부러 챙겨보지 않는다. 한창 '무릎팍도사'가 특유의 직설적이고 과감한 질문과 답변으로 기세를 올릴 때는 그 재미가 적지 않아 수요일 밤이면 일부러 채널을 맞춰두고 봤지만, 언젠가부터 '무릎팍도사'가 식상해졌기 때문이다. 걸핏하면 산으로 올라가는 것도 더 이상 신선하지 않고, 'Battle Without Honor of Humanity'가 흐른 뒤 "액션"과 함께 이야기되는 한 마디도 '남발'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며, 온갖 자막으로 눈을 산만하게 만드는 것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강호동과 연예인 패널이 마치 경쟁하듯 주고 받는 대화가 더 이상 '무릎팍도사'가 초기에 보여준 과감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이전 연예인 토크쇼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을 보여주던 것에서..

쇼오락후비기 2007. 6. 21. 18:32

"진실의 상징적 코드된 듯 부담스럽지만 피하진 않겠다" -한학수pd 인터뷰

"진실의 상징적 코드된 듯 부담스럽지만 피하진 않겠다" - 한학수 PD 인터뷰 “다윗이라고까지 부르는 건 부담스럽네요. 이른바 골리앗이라고 했던 상대는 인정할 수 있어요. 상대는 분명히 한 사회 최고의 상징적 권력, 과학 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골리앗이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나는 수많은 다윗들, 한국의 양심적인 젊은 과학자들, 실험실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는 촉매의 역할을 한 거 뿐이에요. 어떻게 보면 방아쇠를 당긴 사람이지 다윗이라고 감히 말하기엔 좀 그러네요.” 본지가 ‘2006년 올해의 다윗’으로 선정해 인터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한한수 PD는 이렇게 대답했다.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압사당한 미선이, 효순이 사건 당시 에서 관련 방송을 준..

다큐후비기 2007. 6. 19. 20:12

김병욱 PD, 시청자 가슴에 '거침없이 하이킥' 날릴까?

김병욱 PD, 시청자 가슴에 '거침없이 하이킥' 날릴까? MBC 평일 저녁 승부수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 개시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미디)의 대가 김병욱 PD가 돌아왔다. 줄곧 활동해왔던 SBS를 떠나 MBC로, (연출 김병욱, 극본 송재정)이란 프로그램을 들고서. 8시대에 시트콤 넣는 파격적 편성 단행한 MBC MBC는 11월 6일부터 단행된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서 그 동안 일일연속극이 방송되던 시간대인 ‘8시 20분~9시’에 일일시트콤을 넣는 파격을 선보이며 ()을 거야말로 ‘거침없이’ 편성했다. 아울러 원래 방송되던 일일연속극 는 시간대를 당겨 바로 앞에 배치했다. △MBC의 새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발표회. ⓒMBC 이 편성된 시간대는 SBS가 ‘1시간 빠른 뉴스’를 내세우며 를 방송..

쇼오락후비기 2007. 6. 19. 19:57

'주몽' 인기 편승한 MBC의 '우려먹기'

'주몽' 인기 편승한 MBC의 '우려먹기' MBC, 3일 밤 2시간 30분 동안 '주몽'만 다뤄 MBC 월화드라마 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여와 한나라와의 전쟁이 펼쳐지기 시작한 9월 들어 빈약한 전투신, 엉성한 이야기, 긴장감 떨어지는 구성, 성의 없는 회상 장면 남발, 주인공 주몽의 실종 등 갈수록 높아지는 시청률과는 달리 드라마를 둘러싼 좋지 않은 논란은 오히려 더 증폭되었다. 여기에 의 방송시간마저 70분에서 80분으로 늘리면서 고무줄 편성이라는 지적과 함께, ‘늘린 방송시간이 광고시간으로 이용됐다’며 ‘MBC가 부당광고이익을 챙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주몽을 영화화시키려는 것이냐’며 방송사 드라마치고 지나치게 방송시..

드라마후비기 2007. 6. 19. 19:39

'나이 서른의 대학가요제'...아쉬움

'나이 서른의 대학가요제'...아쉬움 MBC ‘대학가요제’가 올해로 서른 돌을 맞았다. MBC는 9월 30일(토) 밤 9시 40분 대학가요제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진 를 방송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학가요제는 올해 대구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대는 지난 해 ‘잘 부탁드립니다’를 불러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고 혜성처럼 등장했던 ‘Ex’의 리드보컬 이상미의 모교이기도 하다. 나이 서른에 '대학가요제'는? 예선을 거친 12개팀이 이날 쟁쟁한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 이들의 풋풋하고도 생기넘치는 노래는 물론 화려하게 준비된 특별공연도 신나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 먼저 Ex가 ‘잘 부탁드립니다’로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고 1부에서 3부에 걸쳐 내놓으라 하는 노래..

쇼오락후비기 2007. 6. 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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